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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준 대표님의 지스타 발표 살펴 보기!

by Blog.bigpico 2022. 11. 22.

G-CON X IGC 발표장

출장 보고의 일환으로 총 3편의 글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첫 편은 어제 '구실장의 2022 지스타 참관기 #1편'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고 다음 편을 작성하기 전에 대표님의 지스타 발표에 관한 포스트를 먼저 써보려고 합니다. 저의 지스타에 관련된 글들은 시간의 흐름에 매여있지는 않지만 대표님의 발표가 언제 있었는지는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해요. 정확한 컨퍼런스 명칭은  'G-CON X IGC'이고요. 대표님은 첫날인 17일 오후 4시에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는 조금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당연히 일찍 도착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첫날 도착해서 B2C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관람보다는 도착을 해서 먼저 찍어두고 싶은 장면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해야 더 옳습니다. 바로 크래프톤 부스인데요. 마침 미라클님과 김정민님이 방송을 하고 계십니다. 미라클님은 레벨업과 다양함 미라클 시리즈를 함께해 오신 인연이 깊으신 분인데요. 이렇게 또 지스타에서도 만나 뵙게 되니 엄청 반가웠습니다. 

 

미라클님은 지금 지스타 방송중!

 

발표가 진행되는 장소는 벡스코 1전시실 옆인 컨퍼런스홀입니다. 세미나를 주로 하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관람객이 지하철을 타고 벡스코에 오게 되는데 진입로에서 본다면 우측에 있는 건물이 오디토리움, 왼쪽에 있는 건물이 이 컨퍼런스홀입니다. 4개의 장소가 2일 동안 채워져 있을 만큼 세미나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았는데요. 올해는 이스포츠 섹션이 두 개가 있었고 그중에 하나가 송대표님의 섹션이었습니다. 주제는 '미래 이스포츠 전망'이었습니다.  

 

시간이 되자 대표님이 등장하십니다. 발표를 위한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제가 이건 미리 슬렉에 공유했습니다. 동영상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새로 구입한 제 아이폰 자랑을 살짝 할게요. 이 편집 영상 제작은 아이폰에 기본으로 있는 기능으로 했습니다. 그냥 툭툭 찍은 다음에 몇 개 영상을 복수 클릭한 후 버튼 하나만 누르니 영상이 만들어지는군요. 이렇게 또 저의 스킬이 한 단계 점프하게 됩니다. 더 완벽한 블로그를 쓸 수 있는 그날까지 오늘도 고고!!!~~ 

 

 

송대표님은 제가 아는 업계 분들 중에서는 가장 발표를 잘하시는 분 중에 하나입니다. PPT 하얀 바탕에 단순한 검은 글씨만 있어도 필요한 이야기는 다 하실 수 있으세요. 같이 세션을 들었던 한 업계 지인님이 송대표님의 발표를 처음들은 후 제게 이야기한 소감을 알려드리면 '대표님이 자금 유치를 잘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다.'였습니다. 우리는 어떤 발표를 할 때 떨지만 않아도 잘했다고 말하는 수준이지요. 그래서 이런 평가를 듣는 분들 앞에 서면 참으로 작아집니다.

청산의 유수처럼 시작된 대표님의 발표는 어느 순간 50분을 꽉 채웠습니다. 발표 내용은 전반적으로는 회사 내 한달에 한번 있는 타운홀 미팅 때 전달하시는 내용과 크게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게이머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들인데 우리 역시 게이머이기 때문에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도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회사의 성장에 따라 꿈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더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는 것이지요. 

 

장소를 가득 메운 청중들

대표님은 미래 이스포츠 전망에 대해서 크게 3개의 섹션으로 나눠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교육 사업입니다. 스포츠 산업이 발전하면서 자연히 스포츠 교육 사업도 발전했다는 점을 부연하면서 곧 이스포츠 교육 사업도 발전할 것이라는 것을 피력하셨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 우리 게임코치아카데미가 있을 것이고요. 그다음은 이스포츠 대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오락실에서 시작된 이스포츠가 오늘날의 대규모화에 이르렀고 팬데믹이 도래하면서 온라인과 참여형 이스포츠가 강화될 것이라는 점을 일관되게 설명하셨습니다. 배팅 산업의 성장이 예견된다는 점도 살짝 언급을 하셨고요. 

 

끝으로는 플랫폼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바를 풀어 내셨습니다. 과거에는 이스포츠 플랫폼이라고 할 것이 없었고 현재의 플랫폼들은 각 서비스마다 파편화되어 있다고 판단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머지않아 통합 플랫폼이 등장하게 될 것인데 그 통합 플랫폼 내에서는 각각의 서비스들이 서로 기민한 연관관계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또 소프트웨어 기반 PC방의 등장과 샵인샵에 대해서도 피력하셨는데 이 둘이 개인적으로 크게 공감하는 부분으로 제가 빅픽처에서 대표님이 그 일을 실현해 나가는 것을 미력하게나마 돕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술술 풀어내고 있는 송광준 대표님

끝으로 빅픽처의 사업과 관계없이 대표님의 시대를 보는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총 3가지를 기술과 연계해서 이야기하셨습니다. 다만 문제 제시처럼 던졌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먼저는 '포괄적으로 게임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인가?', 그다음은 '기술적 측면에서 게임 트렌드는 어떻게 바뀌어 가나?' 마지막으로 '오감을 대체할 수 있는 완벽한 가상현실은 구현될 수 있는가?'였습니다. 역시 개인적으로 시기적절한 질문이지 않았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대표님께 물어보진 않았는데 대표님의 발표자료는 우리 구성원들에게는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관되게 보여주신 대표님의 성향을 보면 문제는 없을 듯 해요. 슬라이드만 봐도 발표 내용을 예상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대표님의 그 모든 물음에 대해서 스스로 어떻게 대답을 하셨는지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을 듯해요. 분명한 활용점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발표 자료는 거의 120페이지에 육박하니 쓸만한 것들을 많이 건지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인 슬랙으로 메시지 주세요!

 

끝으로 발표 영상이 올라 오지 않았을까 해서 지스타 유튜브 채널이 들어가 봤는데 아직 올라오지는 않았나 봐요!

영상으로 보는게 제일 좋은데 곧 올라오겠죠!

그럼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에 저 좋은 글로 만나 뵐게요.

그때까지 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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