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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Focus #32] PC방과 E스포츠 E스포츠가 PC방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PC방이 초기 E스포츠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지요. 따라서 E스포츠에 대한 특별한 이해가 없는 분들은 대략적으로만 생각을 합니다. 이를 테면 이런 식입니다. 'E스포츠라는 것이 게임을 하는 것이니까, 또 PC방에서 게임을 하기 좋으니까, 결국 E스포츠 발전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 물론 이는 틀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E스포츠는 게임으로 하는 것이 맞고 PC방에서는 당연히 게임을 잘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논리적으로 비약은 없습니다. 우리는 종종 과거 어느 PC방에서 아주 게임을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던 현직 선수들의 이야기들을 듣게 됩니다. 그리.. 2022. 1. 21.
(01.15~01.21) Weekly Hot issue 1, 크래프톤,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 개최 총 상금은 3억원 한국에서 진행, 이후 개최국 점차 확장 대회 방식은 4인 1팀 스쿼드 매치당 8팀이 참가 크래프톤,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 개최 [파이낸셜뉴스] 크래프톤이 모바일 배틀로열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첫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한다.크래프톤은 오는 2월 e스포츠 대회 '뉴스테 www.fnnews.com 2, 한국e스포츠협회 ‘학교 e스포츠 추진단’ 발족 학교 e스포츠 클럽을 중심으로 아마추어 e스포츠 문화를 조성, 단장에 이재명 전 SPOTV GAMES 대표를 선임 프로 지망생들이 학업과 진로 중 포기 없이, 선수 은퇴 이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 조성이 목표 한국e스포츠.. 2022. 1. 21.
준비와 결심 #2 with 전은호 팀장 (라이엇 전담팀 전은호 팀장 인터뷰 하편) 4, 라이엇 전담팀은 당시 환경과 상황은? 지난 6월,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을 하나로 시작했다. 그런데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 이렇게까지 촘촘하게 대회가 진행이 될 줄 몰랐다. 이후 바로 와일드 리프트 대회를 했다. 그리고 한 달 만에 발로란트 대회를 해야 한다고 했다. 발로란트 대회가 끝나기 전에 이미 리그오브레전드 대회를 한번 더 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 막 팀이 만들어지고 세팅해 나가면서 그 모든 일들을 동시에 처리해야 했다. 대회만 이랬다는 의미다. 다른 일들도 많았다. 그저 정신이 없었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라이엇과의 관계 형성도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었다. 초기(배틀 아카데미아 때)에 서로가 서로를 잘 몰랐다. 우리팀이 라이엇에 어느 정도 확신을 줄.. 2022. 1. 18.
[애자일로 빅픽처를 그리다] 유저에게 효과적인 프로덕트를 전달하는 개발팀의 업무 흐름 ‘애자일로 빅픽처를 그리다’ 빅픽처인터렉티브가 애자일 문화와 실천법으로 일하면서 프로덕트를 만들어 나가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프로덕트 중심으로 크루를 구성하여, 하나의 개발팀은 하나의 프로덕트를 담당합니다. 게임 코칭을 서비스 하는 프로덕트의 개발팀은 다음과 같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게임 코칭 서비스를 더 많은 게이머들이 이용할까? 게임 코칭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게이머들이 이용하고 있는 프로덕트 입니다. 서비스가 더 많은 유저가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발전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관성적으로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 공감을 바탕으로 한 문제와 해결책 발견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이에 유저의 문제를 .. 2022. 1. 18.
[프론트엔드]Node.js 메모리 누수 탐지하기 *사내 내부 공유를 위해 작성되었던 글이기 때문에 내부 코드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 일부 숨김 처리하거나 의사 코드로 처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빅픽처 인터랙티브 프론트엔드(Frontend) 챕터 소속 개발자 박성렬입니다. 저희 개발팀은 올해(2021년) 하반기에 FE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운영하던 웹앱은 Vue Single Paged App(이하 SPA) 기반 앱에 정적으로 생성된 페이지 몇 개를 일부 섞은 일종의 하이브리드 SPA+SGP(이하 Statically Generated Page) 앱이었는데요, 이번에 서버 사이드 렌더링(Server Side Rendering, SSR)로 전환하며 널리 알려진 SSR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개발하는 시도를 진행했습니다. 그 덕분에 .. 2022. 1. 17.
[애자일로 빅픽처를 그리다] 데이터 대시보드 들어가면서 우리는 레벨업코칭(https://co.lvup.gg/) 서비스를 애자일 하게 개발하고 있다. 애자일의 가치와 효과를 경험하면서 목적지를 향해 (애자일 코치님의 팀 건강 검진 결과에 따르면🩺) 즐겁게 항해하고 있으며 K-애자일로 변질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애자일은 함께 일하기 위한 관점으로써 우리가 무엇을-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안내하는 눈이 되어준다. 우리의 시야를 더욱 분명하게 개선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로 데이터 대시보드를 만들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과정을 공유한다. 애자일을 위한 데이터 대시보드? 스타트업은 모호함을 명확함으로 바꿔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by 모호좌👨‍💻) 우리는 끊임없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대답을 해야 하며, 결과물.. 2022. 1. 17.
준비와 결심 #1 with 전은호 팀장 모든 것은 우연이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자신의 의지의 반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내가 무언가를 보는 것은 내가 스스로 결정하는 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창문을 열어서 내 눈에 보이는 풍경도, TV를 틀었을 때 나오는 그 시간대의 프로그램도, 병원 로비에서 우연히 보게 된 뉴스도, 전부 이미 다 정해져있는 것이다. 그래서 무언가를 보게 된다면 그것은 그저 우연히 보는 것이다. 오직 무언가 내가 정한다는 것의 의미는 내가 보기로 결정을 하고 그것을 열심히 보는 것 밖에 없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내가 보기로 결정을 하지 않으면 그 정해져 있는 것들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내게 올 우연을 마주할 수 없게 된다. 우리 인생은 이와 완전히 같다. 눈을 들어 보려는 시도를 하지 않.. 2022. 1. 17.
[프론트엔드/디자인]디자인이 프론트엔드와 figma로 대화하는 법 - 빅픽처 인터랙티브 프론트엔드(Frontend) 챕터 소속 박성렬 개발자 뜻을 모르겠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알아차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답답해서 지식인에 물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모로 누워서 뒤척이다가 어영부영 밤이 넘어갑니다. 차라리 듣지나 말았을걸. 의도가 분명하지 않은 표현들은 늘 당혹스럽습니다. 그게 무의식의 하수구에서 끌어올려 별 생각없이 내뱉은 아주 하찮은 소리였을지라도요. 표현은 왜곡되고 말들은 엇나갑니다. 의사소통이 많은 곳에서는 그만큼 많은 오해가 발생합니다. 개발팀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하물며 서로 말하는 방식이 다른 디자인과 프론트엔드(FE)와 디자인은 최악의 관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디자인의 언어만으로는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 2022. 1. 14.
[Weekly Focus #31] 대회 기획의 의미 많은 사람들이 대회를 기획한다는 것을 1차원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테면 가장 윗단에는 프로, 그다음에는 프로-암, 그다음에는 아마추어, 그다음에는 일반인, 대게 이런 식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구분을 이렇게 한다는 의미는 모든 대회는 형태는 같은 채로 참가자만 달라지는 것을 전재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치 이스포츠 기획이란 그 구간대의 실력자들을 모으고 그들의 대결의 의미를 찾아줄 해설진을 모집하는 것이 사실상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스포츠는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콘텐츠는 찍어내는 것이 아니죠. 물론 위와 같은 기획이라고 하더라도 조금씩은 다릅니다. 이유는 출전도 사람이 하고 해설도 사람이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테면 프로-암 구간에 .. 2022. 1. 14.
(01.08~01.14) Weekly Hot issue 1, ESL 프로리그 루브르 협약 최소 2025년까지 연장 릴리스에 따르면 ESL Pro League의 15개 멤버 팀 모두 만장일치로 연장에 동의했으며 ESL로 리그를 계속 관리할 것 ESL은 조직이 프로 리그와 미래에 투자하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인용,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수익 창출 옵션과 파트너 팀의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 계약에는 Astralis, Complexity, Evil Geniuses , FaZe Clan, Fnatic, G2 Esports , NAVI 및 Ninjas in Pyjamas 등이 포함 파트너로서 팀은 ESL Pro League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이 계약을 연장함으로써 향후 몇 년 동안 균형 잡힌 거버넌스와 의사 결정 인프라를 보장 릴리스에 따르면 .. 2022. 1. 14.
[프론트엔드] ClientOnly 컴포넌드 개발 여행 📌 목차 서론 Vue SSR의 기본적인 설명 코드 설명 결론 참고자료 📌 서론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는 최종선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Nuxt를 사용하는 대신 Vue를 자체 커스터마이징을 하여 SSR을 구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컴포넌트 전체의 랜더링 시점을 결정하는 Nuxt에서의 컴포넌트를 따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이 글에서는 사용방법 및 구현 방식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럼 재밌게 읽어주세요~! 🙇🏻‍♂️ 💡 Nuxt에서 client-only 컴포넌트란? ClientOnly 컴포넌트는 자식요소들을 client-side에서 랜더링 시킵니다. 📌 Vue SSR의 기본적인 설명 일단 해당 컴포넌트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이해를 하자면 먼저 customiz.. 2022. 1. 12.
[프론트엔드]웹 표준 지키기 - 포커스 표시기 A guide to designing accessible, WCAG-compliant focus indicators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빅픽처 인터랙티브 개발팀 프론트엔드(FrontEnd) 챕터 소속 박성렬입니다. 이번에는 웹 표준과 포커스 표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이에 낯선 사람들이 삽니다. 같은 공기를 마시고 같은 공간에 사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우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이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습도 다릅니다. 머릿속에 당장 떠오르는 웹페이지는 당연히 마우스로 조작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응당 손가락으로라도 터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낯선 사람들은 마우스도 손가락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낯선 존재는 분명히 곁에 숨쉬며 살아있습니다... 202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