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IMC사업본부의 IMC사업실과 콘텐츠제작실의 많은 구성원들이 참여한
재미있는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고 하여 한걸음에 다녀온 프로젝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마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포켓몬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텐데요,
6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삼성역 코엑스 B홀에서
대규모 포켓몬 오프라인 행사인 ‘포켓몬 스포츠 데이 2025’가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포켓몬 스포츠데이?
‘스포츠데이’라는 행사명이 너무 궁금했는데요.
대회, 카드 게임, 라이선스 상품 부스, 팝업스토어,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스포츠데이에서는 포켓몬 카드게임 ‘2025 코리안리그 파이널 시즌’,
포켓몬스터 닌텐도 스위치 ‘스칼렛·바이올렛’으로 진행되는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 2025 파이널’이
메인으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8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25’ 출전을 위한
대표 선발전의 마지막 대회라니 안가 볼 수 없었습니다!!!!
행사장에 방문하니 B홀 앞 로비에 이미 많은 분들이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입장을 대기하는 관람객, 각 대회의 등록을 기다리는 대회 참가자분들, 포켓몬 스토어 대기자 등
수많은 인파에 포켓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행사장 배치도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었는데요.
스포츠데이에서 포켓몬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니,
배치도만 봐도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행사장안에 들어서자 엄청난 크기의 중앙 무대에 압도당했는데요,
중앙의 무대에 총 3개의 대회 &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좌측 무대에서는 포켓몬 코리안리그, 중앙에는 트레이너스컵,
우측에는 포켓 무대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1일 차 포켓 무대에서는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었는데요
침착맨, 감스트, 카라미, 은하가 참여하여 이미 오픈런에 참여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2025 코리안리그는 시즌 1부터 파이널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이번 스포츠데이에서 월드 챔피언십으로 가는 마지막 시즌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총 3개 부문으로 누적 승점이 높은 주니어, 시니어, 마스터 대회 참가자들이 진출하게 되며
1일 차에 예선, 2일 차에 본선과 결승전이 진행되었습니다.
포켓몬 카드게임 존에서는 공식 대회뿐 아니라
카드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포켓몬 처음 배우는 교실’,
랜덤 덱으로 배틀을 할 수 있는 ‘랜덤 스타트덱 배틀’, 2일차에는 ‘2인 프리배틀’ 등
현장을 방문한 관라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참가만 해도 포켓몬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니!
참여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포켓몬 카드를 활용하여 아기자기한 포토존과 초대형 리자몽까지!
볼거리가 다양하여 눈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행사장 입구 쪽 중앙의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 2025 파이널’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1월부터 예선, 본선을 거쳐 선발된 32명의 선수들의 마지막 파이널 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포츠 데이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스포츠 관련 체험형 프로그램들도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자이언츠 스트라이크존, 순발력 테스트, 킥오프 슈팅 게임 등...
남녀노소 즐겁게 포켓몬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니
보고만 있어서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포켓 피스, 포켓몬 GO, Pocket, 포켓몬 가오레 등
포켓몬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참여하여 하나씩 모두 둘러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번 스포츠데이에서 빅픽처가 전체 공간 구성, 행사 운영, 코리안 리그/트레이너스컵 대회 운영,
무대 연출 및 방송 등 다양한 파트에 참여하였는데요.
쉼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현장의 시간이었지만,
그 속에 흐르는 협업의 순간들이 모여 프로젝트가 완성된 것 같아 정말 뜻깊은 프로젝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우리의 다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또 다른 BIG PROJECT 이야기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See you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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