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L3 G.C.L의 라이엇 방문기 2화 - LCS ARENA와 인터뷰 지금 보고 계신 포스트는 G.C.L의 겜프님과 월파님의 라이엇 방문기 시리즈 중 두 번째 포스트입니다 모든 견학기의 작성자는 겜프님이시고요! 저는 읽기 편하게 편집 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계속되는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2일차 : LCS 아레나 다음 라이엇 본사를 나와 5분 정도를 걸어 LCS Arena로 이동했습니다 미국 롤 대회를 여는 e스포츠 건물로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고 마찬가지로 카페도 있습니다. 회사 하나가 창출하는 일자리의 수가 어마어마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곳에서 대표님이 얼마 전에 뵈었던 이정우님도 우연찮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빅픽쳐 다녀갔다고 반가워하시더라고요 실제 사용 중인 경기장 모습 대회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다양.. 2022. 8. 18. 결과를 찾아가는 과정!! - G.C.L 문희찬 프로듀서 2부 앞선 인터뷰에서 G.C.L 채널에 대한 희찬님의 이해와 글로벌 채널의 적응기 등을 들었다. 채널의 철학과 세련됨, 그러나 글로벌화라는 것은 난제였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그러면 콘텐츠가 인정받기 시작한 시점부터 우리에게 더 절실히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희찬님은 과연 이후에는 무엇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까? 레딧을 홍보 창구로 적극 활용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레딧 밖에 없었다. 수요와 트래픽으로 인해 그곳에는 잠재적 시청자가 있다고 판단했다. 레딧은 분야별 커뮤니티가 다 들어 있는 거대 플랫폼이다. G.C.L의 콘텐츠는 가볍게 즐길만한 스넥 콘텐츠가 아니다. 굳이 따지면 코스요리다. 코스요리의 소비를 위해서는 특별한 의지와 시간이 필요하다. GCL 스토리 영상과 같은 콘텐츠는 필요에 정확히 부.. 2021. 12. 7. 결과를 찾아가는 과정!! - G.C.L 문희찬 프로듀서 1부 비대면이지만 오랜만에 서면이 아닌 인터뷰를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우리 회사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이슈와 상관없이 늘 즐거움인데 특별히 나눌 이야기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 않을까? 항상 회사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개인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내기를 원했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회사에 속한 구성원의 이야기가 필요했다. 그러던 찰라! - 마침 희찬님이 레이더에 걸렸다. G.C.L은 올타임 필자의 최애캐이지만 항상 '소비'와 '생산'은 다른 영역이다. 게임을 하는 것과 게임을 만드는 것이 다른 것과 같다. 희찬님은 입사를 통해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바뀌었고 어떤 고민과 실험을 통해서 G.C.L 글로벌을 궤도에 올려놓고 있을까? 우리가 그 답을 찾는다면 지금 우리가 하는 다른 일에도 확신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2021.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