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도컵(?) 그거 가제 아니었어??'
글에 앞서
블로그는 우리 회사에 관하여
회사 구성원과 또 회사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곳이지요
롤도컵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우리 회사일이다 보니까 회사에서는 우잘잇 때
앞으로 회사가 할 사업들을 미리 확인하게 되지요
그런데 회사에서 확인하는 사업들의 모습은
- 그 모양이 딱딱해요 -
감성을 자극하지 않죠
이유는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롤도컵은 이래요
대회 구분 : 연말 도네이션 성격의 행사
기간 : 블라블라 / 장소 : 블라블라 / 상금 : 블라블라
이렇게 쓰여 있는 것을 보고 '우와 재미있겠다'라고 생각할 사람은 극히 적죠
(전 우잘잇에 그렇게 쓰여있어서 정말 가제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실제 상품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이벤트 페이지를 볼 때 느끼는 바와 같이
"와! 재미있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지요
회사에서 하는 일을 구성원들에게 알리는 일을 정말 중요합니다
회사에 대한 관심이 곧 서로에 대한 관심이고
서로에 대한 관심이 유대감과 신뢰감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지요
- 그저 6층 카페테리아에서 지나가는 길에 -
"롤도컵 봤어요! 재미있던데요!"
이 한마디 어떻게 해야 가능한 걸까요?
저는 솔선수범이 가능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솔선수범을 보여줘야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이 일을 감당해 주어야 하지요
타 부서 구성원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는 문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리더십은 아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니 저도 최선을 다해서 해야겠군요)
롤도컵은 현재 인플루언서 조추첨방송만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번 주 금/토요일 오후 7시에 인플루언서 매치로 그 막을 엽니다
또 1인당 1천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아마추어 대회가
그다음 주에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 모든 정보는 모두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롤도컵에 관한 이야기로는
한 번쯤 더 돌아올 수 있겠군요
저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슈웅~
'빅픽처의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심히 해! 누군가는 본다!! (0) | 2021.12.02 |
---|---|
'전국 샷VA 자랑' 결과 자랑 (1) | 2021.12.01 |
G.C.L 구독자 80만 축하 (0) | 2021.11.25 |
칭찬을 배달합니다. (1) | 2021.11.23 |
종무식 시즌이군요 (0) | 2021.1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