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에서중요한것은소통1 열정과 냉정 사이 #1 with 박철형 개발자 '열정과 냉정사이' 인문학과 아무런 관계가 없더라도 여기저기에서 자주 인용되는 것을 보았을 것 같다. 그만큼 인간을 잘 설명하고 있는 문구다. 열정은 보통 꿈 혹은 도전과 연결되어 이해된다. 냉정은 그 반대의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해석된다. 삶은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또 냉정하게 산다고 해서도 되는 것도 아니다. 항상 그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나라는 사람을 발견해 나가는 것이다. 철형님은 빅픽처가 작을 때부터 함께 해온 개발자다. 따라서 그 누구보다도 이 조직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분명하다. 이미 성장한 선수는 에이전시를 선택할 때, 나에게 무엇을 해줄지를 명확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그런데 선수가 성장도 하기 전에 그 선수의 잠재력을 보고 선택을 한 에이전시에게는, 선수는 아무말.. 2022.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