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꾸준히 늘어가면 레벨업PC방

뮤지컬 스텝은 약 100여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배우들만 봅니다

배우들 중에서도 주연 배우만 겨우 기억을 하죠

그러면 다들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또 왜 저는 이런 질문을 할까요?

사실 우리가 뮤지컬을 관객의 입장에서 본다면

우리의 관심 밖의 스텝의 일에 대해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애초에 잘못된 것이죠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뮤지컬 기획사와 일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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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기획사를 고객사가 아는 이유는 

그 기획사의 기획력과 실행력을 알기 때문입니다

안다는 것은 눈으로 보았다는 뜻이 될 텐데

그렇다면 고객사는 그 눈으로 본 것을 이해하고 싶은 것이지요

기획사는 자연히 스텝의 전문성을 어필할 것이고

이때 고객사는 그 기획사에 더욱 특별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뮤지컬이 진행되는 동안 스텝들을 바삐 움직입니다

뮤지컬을 준비하는 기간에도 거의 배우만큼 노력의 노력을 기울이죠

그 모습은 아주 다이내믹한데 외부에 잘 보이진 않네요

자~ 이제 회사를 생각해 봅시다!~

지금 여러분들 주위에도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업의 시간 여유가 없고 바삐 움직입니다

그런데 과연 외부에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우리의 이 상황을 인지하고 있을까요?

대부분 그저 "요즘 너네 회사는 뭐 하니?"라고 묻지 않을까요?

많이들 아무것도 모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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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친구들이 묻는다면 그것은 아무 일도 아닙니다

회사의 존재 목적과 근거에 대한 이야기 아니니까요

그런데 만약 투자자가 묻는다면?

만약 언론사가, 잠재적 파트너사가, 또 경쟁사가 묻는다면?

혹은 가까이에는 옆부서 부서장이 묻는다면?

그 질문의 의미는 거의 180도 달라질 것입니다

자~! 우리는 이때!! 과연 무엇이라 대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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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신도시 레벨업PC방

옥정 신도시에 레벨업PC방이 오픈했습니다
윤이사님이 지난 10일부터 준비 과정을 계속 공유해 주고 계세요
오픈 과정을 공유해 주실 때마다 많이들 집중해서 봐주고 계시고
또 응원도 좋아요도 꾸준히 눌러주고 계십니다

그 중에 당연히 저도 포함이 되죠
그래서 회사에 속해 있는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눈으로 보여주는 것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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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것은 이 블로그가 해야 할 일이군요

빅픽처의 슬랙 'Sharework' 방에 들어오지 않는 외부인들에게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끔 하는 일입니다

진심으로 바쁘다는 것을 확실히 그분의 눈이 알도록 보여드려야 하죠!

그렇다면 이쯤에서 잠시 옥정신도시 레벨업PC방 전경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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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어보고 싶다 시그니처 메뉴들

진심 가보고 싶다 옥정신도시 레벨업PC방

빅픽처인터렉티브는 PC방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추구하는 사업의 그림은 작지 않습니다

양적 확장과 더불어 기존과 분명한 차이점을 보이는 질적 확장이 있습니다

레벨업PC방을 찾는 고객에게는 확실히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합니다

그러면 대체 그 차별화된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이제 진심으로 궁금하셔야 하고요!!

빅픽처는 그 궁금증만큼의 꽉 찬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이야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이후부터는 회사 내 담당 부서에서 바통을 이어받게 되지요

더 많은 이야기를 듣기를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벨업PC방 사업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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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을 맺습니다

우리 회사의 사업에 대한 소개는 대외협력실에서 할 수 있는 일이고

지금은 특별히 저만(우리 부서는 저 밖에 없으니ㅋ) 할 수 있는 것 같군요!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처럼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산업에 대한 전반적 지식과 회사 사업에 대한 특별한 이해가 있어야 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소간에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자부심은 제가 저 스스로 가지면 그것으로 그만이니

항상 아무 문제없는 것이지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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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하계세요

그럼~슈~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