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정규 프로 리그 그 첫 번째 시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팀전의 우승은 'NTC Creator'가 개인전은 '런민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런민기 선수는 신동이 선수와 함께 카러플이 국내 서비스된 직후 놀라운 실력으로
유튜브 채널에서 많은 시청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정규 시즌이 개막되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도 한 몸에 받았던 선수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KRPL'이 하루아침에 나온 대회는 아니라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런민기' 선수도 하루아침에 탄생한 스타가 아니라는 것도 말이지요!
KRPL 전 우리나라에는 카러플 그랑프리가 있었습니다.
카러플 그랑프리는 KRPL로 가는 과정에 있는 아마추어 리그입니다.
아직은 KRPL이 없는 그 시절!!!
개인전은 그랑프리 시즌1 5주차에 처음 출전한 런민기 선수는
개인전도 우승, 팀전도 우승을 거머쥐며
이 종목 최강자라는 것을 과시하죠!
참고로 카러플 그랑프리는
LVUP 빅픽처가 제작사로서 대회를 주관하고 중계 방송을 제작 송출합니다.
초대 대회 개인전 우승 후 '런민기' 선수는 인터뷰에서 시즌2에 대한 열정을 감추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본격적으로 프로로서 활동할 팀에 대해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벤과의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히고 있습니다.
"거의 바로 시즌2가 진행되기 때문에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메타 변화도 있을 것 같다. 잠깐의 휴식만 취한 뒤 다시 연습에 매진하겠다. 다음 시즌에는 개인전 & 팀전 동시 우승을 차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터뷰 전문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그런데 이후!!
'런민기' 선수가 주축이 되어 활동한 팀의 창단을 논의하던 기업과의
협상이 최종 완료되지 못했다는 소식이 들여왔습니다.
결국 이 말은!!
초대 우승자인 '런민기' 선수는
시즌2를 아마추어 팀으로 참여하게 된다는 뜻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면 안 되겠지요?
발표는 바야흐로 어제저녁
'런민기' 선수를 구할 우리가 기다리던 구원투수가 등장합니다.
구원자는 바로
LVUP
'런민기'의 옵티멀은 '빅픽처인터렉티브'와 함께 KRPL 두 번째 시즌에 도전합니다.
팀 옵티멀은 시즌1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팀으로!!
성장 잠재력은 어마어마하죠~!
"빅픽처인터렉티브의 성기범 이사는 "KRPL 시즌 2 프로팀을 준비하던 옵티멀 팀이 아마추어 팀으로 참가하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프로팀으로서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추가로 게임코치 아카데미 홍대점에 연습 공간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LVUP 을 운영하는 빅픽처인터렉티브는
'게이머를 행복하게'라는 모토를 가진 회사입니다.
어떠신가요? 또 한 번 빅픽처가 빅픽처 한 건가요?
그러면 저는 다음에 더 알찬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슈~~~웅~~~
아래는 유니폼을 입은 이미지!! 이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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