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렉션1 (12.30)Weekly InSIGHT #32 : 키워드 '시청 경험 향상' 전통적인 개념에서의 이스포츠는 게임을 도구로 하는 경기 또는 시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이 해석을 중심으로 이스포츠의 기타 주변 개념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고요. 따라서 중심에는 리그와 팀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나 산업에서 이스포츠 에코시스템을 강의할 때 리그를 퍼스트파티로 팀을 세컨파티로 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둘과 그 외 서드파티들이 생태계 내에서 공존하면서 오늘날의 이스포츠의 모습을 이루었다고 피력하지요. 만약 오늘도 강의를 나간다고 하더라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스포츠라는 것 자체는 기술이 가져다준 산물입니다. 쉽게 말하면 비디오 게임이 없으면 이스포츠가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비디오 게임을 컴퓨터 .. 2022.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