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부터 올리고 싶었던 포스트인데 이제 작성합니다
제목만 보면 엄청 자극적입니다
면접만 봐도 100만 원이라니 정말 43년간 살면서 이런 건 처음 봐요
매운맛 풀풀
제가 이거 다시 꺼내서 글 쓰려고
언제 우리 한 팀장님이 슬렉 메시지 주셨나 봤더니
지난달 27일이네요
시간은 가만히 두면 가는 거 외로 하는 게 없나 봐요
ㅜㅜ
회사는 왜 이런 공고를 낼까요?
기본적으로 개발자가 그만큼 구하기 힘들어서이지요
그런데 다르게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단 우리가 누군지를 보여주기만 하면
우리 회사에 들어오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
자신이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을
그대를
만날 그 기회만 있다면 말이지요
잠시 저희 회사 소개를 하면 빅픽처는 IT기업입니다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개발직군이에요
그리고 8년 차에 들어온 회사이지요
기간 동안 총 300억 원을 투자 유치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시장성을 인정받은 것이지요
잡코리아에 우리 회사 채용 페이지 업데이트했어요
어떤 회사인지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링크를 남겨드리니 꼭 한번 확인해 주세요
분명 뛰어난 인재가 영입되고 있고 앞으로도 영입될 거예요
우리가 사람을 많이 뽑으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
누가 나가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를 뽑는다
성장하지 않는 회사는 그 대답이 맞습니다
이를 테면 저는 한국이스포츠협회에서 근무했었는데요
거기는 누가 그만둬야 다른 사람이 뽑혔어요
그런데 저희 회사 몇 명인지 혹시 아세요?
잡코리아 기준으로도 95명입니다
(제가 입사했던 5년 전에는 몇 명이었더라?)
(한 20명 되었었나 - 한 회의실에 다모였었어요!)
여하튼 계속 인원이 늘어가기만 했다는 뜻이죠
적극적으로 저희 회사 평점도 확인해주세요
그게 답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또 한 번 홍보를...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로 이번 포스트를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개발자 교육 아카데미의 교육생들 사이에서
빅픽처의 채용 이미지가 돌고 있다는 제보입니다
제보 한 분의 얼굴은 가려드릴게요
(푸하하하)
그럼 저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더 많은 글과 소식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야호!! 이제 마스크 벗어도 된다!!
(근데 아무도 안 벗고 다니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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