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빅픽처를 안 지는 6년째고
다닌지는 햇수로 만 4년이 넘었으니 5년째네요
근데 진짜 이번만큼 케이터링 끝내준 적은 없었어요
다 맛있었습니다
잠시 스틸 사진 좀 보시죠
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체중 조절을 엄청해요
(이런 건 대표님이 제일 부러움)
살 왜안찌심?
저는 진짜 거짓말 쪼금 보태서 물만 먹어도 살찝니다
결혼하니까 더 꼬시기가 힘든 와이프님을 꼬시기 위해서
정말 누구보다도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그래도 잘 안 꼬셔져요)
왜 사람들은 낚은 물고기에는 밥은 안 줄까요?
ㅠㅠ
그런데 특별히 카나페 스타일의 찬요리들을 좋아하는데
지금 보시는 것들이 거의 다 그런 모양인 것이지요
(차만 안 가져왔으면 바로 와인을 따는 건데)
요즘 나파밸리에 꽂혀 있어서
오늘의 베스트는 저는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보기도 좋은데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좌측에 있는 것은 해산물 위주의 서양식 찬요리였고
우측은 바게트 위에 하나는 햄 다른 하나는 참치가 올려져 있는 음식이죠
뚜렷하게 비싸거나 귀한 것들은 아닌데 완전히 충분합니다
화이트 와인 엄청 당깁니다
아 그리고 하몽과 멜론이 나오는 라이브 요리가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직원들이 신기해하면서 조금씩 받아왔는데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하죠
대신 성렬 님이 찍어주신 영상을 공유합니다
매일이 오늘 같았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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