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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인터렉티브7주년2

빅픽처 7주년 : 끝내주는 케이터링 제가 빅픽처를 안 지는 6년째고 다닌지는 햇수로 만 4년이 넘었으니 5년째네요 근데 진짜 이번만큼 케이터링 끝내준 적은 없었어요 다 맛있었습니다 잠시 스틸 사진 좀 보시죠 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체중 조절을 엄청해요 (이런 건 대표님이 제일 부러움) 살 왜안찌심? 저는 진짜 거짓말 쪼금 보태서 물만 먹어도 살찝니다 결혼하니까 더 꼬시기가 힘든 와이프님을 꼬시기 위해서 정말 누구보다도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그래도 잘 안 꼬셔져요) 왜 사람들은 낚은 물고기에는 밥은 안 줄까요? ㅠㅠ 그런데 특별히 카나페 스타일의 찬요리들을 좋아하는데 지금 보시는 것들이 거의 다 그런 모양인 것이지요 (차만 안 가져왔으면 바로 와인을 따는 건데) 요즘 나파밸리에 꽂혀 있어서 오늘의 베스트는 저는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 2022. 4. 12.
빅픽처 7주년 : 혁신의 의미 저는 블로그에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을 적습니다 그저 일어났던 사실을 무미건조하게 전달하지 않아요 그리고 항상 개인의 의견이라고 밝히죠 글을 쓰는데 너무 많은 것을 고려하면 제대로 쓰지를 못해요 특별히 제가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 의견을 회사 전체의 의견이라고 생각하면 어쩌나' 경험상 이걸 신경 쓰지 않아야 좋은 글이 나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 지극히 빅픽처적인 것이라 믿어요 혁신이란 저항을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항이란 한마디로 미움을 받는 것이에요 저는 '합당한 미움'이라고 표현합니다 너희들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들 앞에서 우리의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몸소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네요 빅픽처 '7년' 입니다. 대.. 202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