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사람들25 'LVUP'을 향한 송광준 대표의 생각 최근 라이엇 게임즈 아마추어 리그 서비스를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과정을 통해서 이 사업을 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하다 또 어떤 특징이 있고 최종적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나? 라이엇 게임즈와 같은 회사를 게임 업계에서는 게임사라고 하지만 E스포츠 업계에서는 퍼블리셔라고 한다. 여기서의 퍼블리싱이란 'E스포츠 리그'를 퍼블리싱한다는 개념이다. 이런 퍼블리셔들은 최상위단의 리그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는 조직위와 프로덕션만 있어도 큰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오픈 토너먼트 즉, 누구나 참가를 하는 대회를 개최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수많은 참가자에 대한 케어와 복잡한 대진표의 구성 등, 대회를 운영하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리소스의 종류와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픈 토너먼트에 대.. 2021. 6.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