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과 회사의 브랜드

오늘을 짧은 경험담을 이야기할게요

최근 저는 출판 계획이 있어서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 출판사와 미팅을 했는데 담당자가 글세

G.C.L을 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 놀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브랜드는

훨씬 잘 알려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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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과 브랜드 사이에는 고민의 포인트가 있는 듯해요

과거에는 회사명이 중요했습니다

삼성, 엘지, 현대, 롯데, 한화, 선경(선경 아시나?) 등등

그런데 지금은 브랜드의 시대인 것 같아요

출판 회사 대표님과 이런 대화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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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후원 커뮤니케이션에 롯데 칠성이 없어요, 그냥 핫식스만 있죠"

"와! 핫식스가 롯데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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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씩스가 롯데 제품인지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핫식스만 잘 팔리면 되지

약간 이렇게 말해 될까요?

 

 

빅픽처인터렉티브

저희 회사 이름이지요

그런데 저희 회사는 브랜드가 많이 있습니다

LVUP.GG

DAK.GG

PLAYXP

G.C.L

게임코치 아카데미

WCG

제가 오늘 만난 출판 회사 담당자님이

G.C.L을 안다고 하셨던 것처럼

유명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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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도 코로나를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이런저런 슬랙을 남기시더라고요

(그냥 몸조리만 잘하시면 좋겠는데)

아, 뭐~~ 순수히 그랬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몸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절대 오해 노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