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코치아카데미100 (10.22~10.29) Weekly Hot issue 1, 라이엇게임즈, 'Project Stryker' 원격 방송 센터 건립 6개의 인서트 스테이지와 프로덕션/컨트롤 룸 : 6개의 오디오 제어실 그리고 몇 개의 옵저버실, 그래픽실, 리플레이실, 그리고 다수의 대규모 협업 공간으로 구성 'Stryker' 생산 시설 외에 RBC(원격 방송 센터)를 지원하는 인프라와 장비를 수용하기 위해 전용 데이터 센터 건립 Adametz는 “Dublin의 위치는 UTC 표준 시간대에 대한 서비스 범위에 대한 전략적 목표를 충족 이후 다음 플러스-8 및 마이너스-8에 위치를 추가할 것 - 그래서 3곳, 현재는 시애틀, 더블린, 그리고 아시아 한 곳 Riot Games Takes Esports Production Global With ‘Project Stryker’ Remot.. 2021. 10. 29. [Weekly Focus #19] 게임을 위한 맞는 사이즈의 옷 찾기 먼저 제목을 볼 때 '맞는 사이즈의 옷'이라고 하니 다소 어떤 이야기를 할지 감이 안 오실 수도 있습니다. 이스포츠 인사이트라는 이름을 두고 패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 일은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여기서 맞는 사이즈의 옷이란 누군가가 옷을 입어야 하는데 옷을 고를 때는 자신의 몸의 크기에 맞는 사이즈를 골라야 한다는 의미로 일종의 비유로 설명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그렇다면 그 비유의 대상은 누구일까요? 그 대상은 '리그'입니다. 어떤 게임이 출현했을 때 그 게임에게 이스포츠란 마치 태어나서 처음 옷을 사러가는 남자애와 같습니다. 자기 체형과 체격이 어떤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 또래 남자애들이 대게 비슷한 것이 뭔가 하면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나한테 맞는 옷을 또 어울리는 곳을 잘.. 2021. 10. 21. (10.16~10.21) Weekly Hot issue 1,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 아시안컵 개최 한국과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등 4개 지역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 대회 기간 동안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공식 유튜브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 디엔에이, 모바일 슬램덩크 아시안컵 상세 일정 공개 [자료제공 = 위드피알]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공식 e스포츠 대회 아시안컵의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고 20... www.gamechosun.co.kr 2, 크래프톤, 中 스마트폰 브랜드 iQOO와 e스포츠 스폰서십 체결 크래프톤은 iQOO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 시리즈 2021를 위한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게임과 관련된 화질, 고성능 칩셋에 집중하고 있으며 인도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 2021. 10. 21. [Weekly Focus #18] 유니폼을 사줘야 하는 이유 오늘은 아카이브에 남긴 코멘트를 바탕으로 이스포츠 고객 객단가에 대한 이야기를 찬찬히 풀어 볼 생각입니다. 미리 말씀을 좀 드리면 이 이야기는 저 개인의 생각에 기반한 것으로 우리 회사의 의견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특별히 이스포츠 인사이트에서 위클리 포커스 부분은 저도 외부 기고라고 생각하고 작성을 하기 때문에 독자님들도 그 점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어떤 메시지를 전할 때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 좋은 글이 되지 못해요. 읽으시는 분들도 시간을 내서 읽으시는 것인데 생각할 만한 거리가 없다면 그것 만큼 무의미 한일은 없겠지요. 그래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이야기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이야기라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공격적일 필요도 너무 자기주장을 강하게 할 필요도 없겠지요. .. 2021. 10. 15. (10.09~10.15) Weekly Hot issue 1, Challengermode, IESF Esports World Championship의 공식 플랫폼 Challengermode는 이벤트의 지역 토너먼트를 주최, 플랫폼을 사용하여 각 대륙 대진에 참가하는 국가 대표팀의 토너먼트를 자동화 CS:GO, Dota 2, PES 2021, Tekken 7에서 85개국의 e스포츠 선수들이 경쟁하는 Esports World Championship 자격은 이미 진행 중, World Championship의 지역 토너먼트는 올 11월 Eilat Challengermode partners with 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 - Esports Insider Challenger mode and IESF announced a partners.. 2021. 10. 15. 'LoL The Next' (롤더넥) 게임 코치와의 콜라보! 우리 회사의 여러 부서들은 어떻게 협업을 할까요? 한 회사가 하나의 코어 사업을 하는 것도 좋지만 복수의 사업을 하면 시너지가 발생합니다 시너지라는 것은 '1+1'이 '2'가 되는 것이 아니죠 '3' 또는 '4'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혹은 '2'라는 기댓값을 달성하는데 '1'+'1'이 아니라 '0.7+0.7' 정도가 되게 하는 것이기도 하죠 쉽게 말하면!!! 돈이 충분하면 돈 값보다 더 잘되게 하는 것!! 돈이 좀 부족하다면 부족해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내놓을 수 있는 것!! 그것이 한마디로? ★★★ 시너지 ★★★ 모든 것은 이론상의 내용이지만 가장 분명한 것은 기댓값보다는 무조건 더 좋아진다는 거죠! 자! 그러면 오늘의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LoL The Next - 일명 '롤더넥'은 아.. 2021. 10. 14. 유튜버 '월급 괴도 루팡'을 아십니까? 일전에 타운홀 미팅에 대해서 언급 드린 적있자나요? 우잘잇 - 우리는 잘하고 있다 - 이라는 건데 이를 테면 우리가 한달동한 한일을 자랑하는 자랑질 데이에요! 그치만 명목을 그렇게 하진 않겠죠? "회사 내 타 부서가 무엇을 하는 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거 같아요!!" '음!! 나도 잘하고 있는데!! 너도 잘하고 있군!!' 그런데 그거 말고도 1:1 미팅이 있어요! 소속 팀원은 팀장과 팀장은 부서장과 부서장은 대표와 한답니다. 그렇다고 혼나거나 구박받는 자리는 아니고요 리더들이 소속 구성원들에게 요즘 일하는 게 고민이 뭔지 필요한게 뭔지 그런걸 물어보는 자리에요 왜냐? - 해결해 줄려구요 - 참고로 오늘 저는 1:1이라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제 리더가 대표님이거든요! 오해하지 마세요 기쁜 표정.. 2021. 10. 13. 안마기! '10분만 더!' 얼마 전 대표님으로부터 회사에 안마기를 설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안마기가! 정녕! 자랑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그 이유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 간에 모든 것은 억지스러우면 안 되니까! 안 억지스럽지만 은근히 자랑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일단! 문제의 그 장면 공개합니다!! (아잇!! 나도 몰라!! 선공개!!) 안마기가 들어오기 전 우리는 '안마기'의 이름 공모를 했더랬죠! 그래서 선정된 이름이 "10분만 더!!" 아래 이미지에 제가 표기해 놨어요!! (그런데 안마기는 이름이 왜 필요한 거였지??) 뭐든 소소한 재미가 있으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원래는 비장한 각오로 안마기를 맞이하기 위한 마음 가짐이라고 표현하려 했으나! 그건 좀 너무 멀리간 느낌.. 2021. 10. 12. [Weekly Focus #17] E스포츠 뷰어십 리포트 리뷰 by Gamesindustry.com 이 글은 게임스인더스트리닷컴에 올라온 리포트를 기초로 작성한 리뷰글입니다. 원문 링크를 다음과 같이 남겨드립니다. 롤드컵 기간 중에는 산업에서는 특별한 소식이 잘 들려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충분히 예상이 가능할 것과 같이 의사결정권자도 실무자도 롤드컵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직원들도 팀 브랜드에 대한 정확한 단가를 책정하기 위해서는 롤드컵이 끝나 봐야 알겠지요. 롤드컵 우승 팀에 대한 단가와 준우승 팀, 그리고 4강 이하의 팀의 단가는 다 다릅니다. 그리고 당연히 달라야 하겠지요. 그래서 이 기간에는 모두가 여기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성적이 팀 브랜드의 단가를 다르게 한다고 말은 했지만 우리는 사실 궁금합니다. 그 성적이 대체 무엇이길래 팀 브랜드 단가를 다르게 한다는 뜻.. 2021. 10. 8. (10.02~10.08) Weekly Hot issue 1, Sporting Kansas FC와 KC Pioneers, 파트너십 Kansas는 MSL 축구팀, E스포츠 eMSL 참가 팀 운영중, 파이오니어스는 현재 로켓리그, 발로란트, 매든, 헤일로에 팀을 배치 Sporting KC는 Pioneers를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클럽의 eMLS 선수, 대회 및 이벤트에 대한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것 Sporting Kansas FC and KC Pioneers announce partnership - Esports Insider Kansas City-based MLS football team Sporting Kansas FC has announced a partnership with esports organisation Kansas City Pioneers.. 2021. 10. 8. 빅픽처 커뮤니티 오늘은 순전히 개인적으로 느낀 감정을 하나 적어보려고 해요. 그 이유는 아마도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 지극히 빅픽처 적인 것'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그러하지만 우리 회사 슬랙에는 전사 인원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소통이 없다면 전사 인원이 다 있더라도 의미가 없겠지요. 소통이란 커뮤니케이션을 말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실체가 있다면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제목이 '빅픽처 커뮤니티' 오늘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실지 감이 오시나요? 지난주에 제가 우리 회사에서 개최한 '한가위 놀이 대잔치 이야기' 기억나시나요? 사람들이 대회에 관한 모든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참여하기가 어렵지 않게 해 주기 위해서 우리는 이 슬랙을 활용해요. 업무 때문에 당장은 바로바로 확인할.. 2021. 10. 5. [Weekly Focus #17] 'E스포츠+뮤직'의 결과? 우리는 사업에 임함에 있어 특별히 소비자의 관점에서 사고하려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소비자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난 소비자가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인데?" 저는 매우 공감이 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네거티브 즉 의미를 함유하고 있는 이 코멘트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이 상호 상충이 된다는 전재 하의 이야기입니다. 즉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내가 하기 싫어하는 일이라고 판단한 것이죠. 그런데 정말로 상충이 되는 이야기일까요? 저는 대학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별히 선수는 선수로서.. 2021. 10. 1.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